부의 추월차선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1% 부자를 위한 책이 아니고 1%부자를 꿈꾸는 나머지 99%를 위한 책이다.
꼭 이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최근 다시 읽은 책이 한 권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부의 추월차선이다.
근래 유튜브에서 재테크, 부동산, 돈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는 유뷰버들의
배경에는 항상 ‘부의 추월차선’이 자리 잡고 있다.
다시 읽기 시작했다.
부의 추월차선은 읽은 지 너무 오래돼서 잊어진 김에 다시 읽기 시작했다.
나는 책을 읽을 때 형광펜으로 색을 칠하며 읽는 습관이 있다.
막상 읽을 때는 흐름이 방해가 되지만 한번 더 읽을 때나 지금처럼 오랜만에 다시 볼 때는 요점만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즐겨 활용하는 편이다.
책을 읽고 돌아서면 기억이 안나는 사람추천 하고 싶다.
첫 장을 넘기자 예전에 읽고 느꼈던 기억이 나누듯 안 나는 듯.
근래 책이 이렇게까지 길어야 할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책 읽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정해진 시간에만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다독의 기회마저 빼앗긴다는 생각마저 들다.
물론 책을 요점으로만 정리한다면 기억에 오래 남겨지지 않거나 저자가 말하고 싶은 깊이 있는 메시지 전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최근에 읽었던 책중에는 쓸데없는 내용의 글은 무한 반복하거나 늘리는 경우가 많아 지루함을 느끼거나 책을 덮어버리는 일까지 있었다.
부의추월차선은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면 부의 추월차선은 여전히 새롭고, 경이로우며, 꼭 몸에 체득시키고 싶은 책이라는 것이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 내가 걷고 있는 차선이 서행 차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었다.
그때만 해도 이 길이 남들보다 빨리 가는 길이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내가 가는 길이 서행 차선이었다니.
부의 추월차선의 작가에 대해 소개하자면
리무진을 운전하며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며 열심히 노력한 덕에 지금은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는 부자가 되었다,
‘나는 40년의 자유를 위해 4년의 자유를 포기했다.’
정확한 워딩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전달하려는 의미는 머리에 잊히지 않는다.
어떤 책에서 봤는가 했더니 부의 추월차선에서 본 것.
아주 구체적인 내용의 ‘사업을 찾는 방법’이라던지.
현재 자리에서 목표를 정하는 구체적인 금액을 표현하며 설명한다.
또 충분한 동기부여를 보너스로 생각되는 책이다.
혹시
아직도
‘부의 추월차선’을 읽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다.
과연 당신을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인가?
또 최근에 나오는 수많은 동기부여 관련 영상이나 도서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구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지금 당장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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