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할 미래산업과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근래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내용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많은 주장들이 있지만 핵심은 융합입니다.

어떤 기술이 어디에 접목되어 새로운 산업이 탄생될지 모은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미 많이 알려진 4차 산업혁명의 섹터를 알아보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인공지능(AI)

전기자동차

IOT

공유경제

클라우드

자율주행

빅데이터

위에 언급한 대표적인 산업들을 잘 생각해보면 모두 연결돼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은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것이며 인공지능의 학습을 통해서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입니다.

또한 4G보다 20배 이상 빠른 5G가 현실화되어야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인공지능은 빅데이터를 통해서 학습하며 빅데이터는 클라우드라는 공간에 저장됩니다.

이러한 산업을 바탕으로 모든 기기들이 연결되는 IOT가 실현되죠.

그리고 공유경제 역시 인공지능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가 출현한다면 주차장에 나의 차를 새워둘 필요가 없어지집니다.

출근 후 집으로 보내거나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자동차의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가격을 점차적으로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자율주행이 된다면 값비싼 프로그램을 구입해도 나의 차량을 공유함으로써 얻어지는 이익이 비용을 상쇄시킬 수 있다는 의견 또한 있습니다.

1차원적인 예를 들었지만 이처럼 미래산업을 모두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 일자리는 없어지는 걸까?

일자리는 점차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일자리에서 빼앗긴 사람들이 불행하게만 살 것이다.

아니다 짧은 근무시간으로 힘든 일은 기계가 대신하고 더 많은 여가시간을 즐기며 행복해 딜 것이다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끊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명쾌한 해답을 없겠지만 내 일자리를 뺏어 갈까 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기보다 다가오는 미래산업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가보다 빨리. 느끼지 못한 사이에 이미 가까이 와있는 미래를 불안한 마음보다 다가올 미래를 공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 보다 나은 미래를 맞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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