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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주식

클라우드란 서비스를 알아야하는 이유

by daldaya 2020. 6. 17.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비스 정의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의 기본적인 도구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발전하기 어렵단 말이지요.

 

우선 클라우드의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혹자는 데이터의 은행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확 안 의미는 인터넷상의 서버를 통해서 데이터는 저장하고 처리하고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등의 IT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서비스의 종류

 

클라우드 컴퓨팅 : 단순히 저장 공간으로 이용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 기반의 다른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아마존이 가장 먼저 시작한 서비스이며 시장을 선점하여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압도적 1위를 지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 인터넷상의 저장 공간에 자료를 저장하고 편집하며 사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의 활용은

 

 

 

가령 예를 들어 우리가 집에서 컴퓨터를 한다고 합시다.

우리는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 메인보드, CPU, 메모리카드, 그래픽카드, SSD 등등의 많은 부품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를 이용한다고 해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고사양의 컴퓨터 환경이 필요하다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월등히 빠르고 쾌적하며 환경 속에서 개인이나 시업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휴대용 저장장치는 더 이상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위에 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일 뿐이며 클라우드 서비스가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는 4차 산업 혁명을 발전시키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몇 해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에서 구글은 대국장에 슈퍼컴퓨터를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1초에 100만 번의 수를 확인하는 알파고는 미국에 있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연관성

 

 

자율주행은 방대한 사진을 저장하고 학습하게 됩니다.

운전 시 모든 사항을 컴퓨터에 직접 입력할 수 없습니다.

운전 중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은 학습할 수 있는

기반 역시 클라우드의 방대한 자료를 저장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역시 지구 곳곳을 달리고 있는 자사의 자동차에 부착된 카메라의 영상이 클라우드로 들어와 AI를 통해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리는 로봇 AI)에도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몇 해 전부터 재난 사항을 국민들에게 따르게 알리기 위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빠르게 국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곧 육지로 몰려오는 쓰나미를 대비시키는 훌륭한 과정을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는 수많은 활용사례를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은

 

 

세계 곳곳에 약 500개가 넘는 하이퍼스케일의 데이터 센터가 있습니다.

나라별로 각각 미국 40%, 중국 8%, 일본 6%, 독일 5%. 호주 5%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해외 점유율 1등은 아마존 2등 마이크로소프트와 그 밖의 기업들이 후발주자로 경쟁하는 있는 양상입니다.

국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구축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투자비용이 조 단위로 크기 때문에 국내에서 손댈 수 있는 기업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며 설사 구축한다고 해도 자금력에 막강한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녹녹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정학적 장점과 공기업인 한전의 저렴한 전기 사용료가 장점인 대한민국에 해외에서 직접 데이터 센터를 짓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디까지 왔는가

 

 

현재 대한민국은 완성된 하이퍼스케일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는 없는 실정입니다.

데이터 센터 건립 계획이 있는 국내 기업은 네이버가 유일합니다. 

 

 

최초 계획은 용인시에 짓는 것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세종시에 지을 예정입니다.

주민들의 반대 이유는 고압전기의 피해와 고용효과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버지니아주는 물리적인 요건으로 센터 주변의 업무처리 속도가 빨라 IT기업들이 몰리면서 고용창출이 된 사례가 있으며 실제 고전 전기에 대한 피해 수준은 1 미리 가우스로 일반 가정의 실례에서 나오는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이터 센터에서 나오는 고압전기는 건축 시 전기를 차단하는 공법으로 짓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국내 기업들은 해외 클라우드를 약 80% 사용하며 의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