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를 봐야 기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 못 벌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를 기업의 가치를 알아보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PER 10인 기업이 1년 이익이 500억이라면 이 기업의 시가총액은 5,000억이란 뜻입니다.
미래가치는 배제하고 이익에 따른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싶다면 해당 기업이 1년에 얼마의 이익을 내고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손익계산서는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필수로 봐야 하는 지표이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무제표의 구성
아래와 같은 큰 항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주식투자를 위해서 꼭 봐야하는 항목은 바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입니다.
최소한 이 두 항목은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재무상태표
- 손익계산서
- 현금흐름표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주석
재무상태표는 일정 기간의 자산=자본+부채를 기록한 것입니다.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의 이익과 손실은 작성된 것입니다.
손익계산서
1. 매출액 : 사업 진행하면서 벌어들인 모든 돈의 총합
(전 분기 대비 손익보다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감을 고려해야 하며 또한 업종 사이클에 따라 증감의 의미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BEST : 증가, 우상향
2.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관비] 매출액에서 모든 운영비용을 제외한 금액(순이익)
매출액과 비고 하는 과정은 같습니다.
마이너스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영업적자) 참고로 4년 연속 영업적자 기업은 관리종목 선정되며 5년 연속이면 상장 폐지됩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증가폭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매출액이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 영업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적자를 내다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경우 좋은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BEST : 증가, 우상향, 영업이익률 증가,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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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기순이익 : [ 매출액 - 영업비용 - 영업 외손익 - 법인세 ] 최종 이익
영업외 손익 : 영업을 해서 벌거나 잃은 금액 (예. 토지매입, 부채이자, 임대수익 등)
영업이익과 보는 방법은 같음
BEST : 증가, 우상향, 영업이익률 증가, 흑자전환
핵심 POINT!!
매출액이 아무리 늘어나도 영업이익이 늘지 않으면 기업가치에 의미가 없습니다. 기업가치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입니다.
영업이익이 증가하면 당기순이익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영업 외손익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영업 외손익에 대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고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인지 아닌지를 파악해봐야 합니다.
증자 감자 무상증자 유강증자 액면분할 액면병합 권리락 배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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